새벽녁에나 온다던 비는 한밤중에 창문을 때리기 시작하여
아침 전까지 내리더라...
한밤중에 듣는 빗소리가 좋아 옥상을 오르락 내리락...
화장실을 통해 들려오는 어느집 부부싸움 소리
무슨 소린지는 모르겠으나 새벽 4시가 넘도록 ~~~
누군가는 그러더라
사랑하고 살아도 부족한 시간들인데....
밤새 내린 비 덕분에 휴일 한낮은 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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