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교실~~
일주일에 한번 2시간에서 3시간 사이 노래 부르기
노래에 흥을 실어 부르라는데 그넘의 흥은 아무나 생기는게 아닌가봐
마이크만 쥐어도 긴장 (엄청난 스트레스~~)
가수들 노래 잘 들어보기 숙제를 받았다.
내겐 한두번 이상이 되면 소음인데 걱정
한달에 한번 하는 요리교실 (너무 쉽게 할 수 있는 요리)
총 7번의 수업을 받았는데 레시피는 21개
그중에 절반은 잘 해 먹는다는
갑자기 엥겔지수가 높아졌다나?
주로 샐러드와 고기의 합체 소스들 레시피를 많이 사용
간단하면서 일품 요리 비주얼로 ~~
어제는 봄동 겉절이 , 닭날개 조림,
소고기된장찌게(평상시 자주 하는 건데~~국물이 거의 없이 자작하게하니 또 색다르더라)
앞으로 자주 해 먹을 거 같은 예감,,,
도서관 재 개방 준비 중
북카페를 주제로 할려고 작은 커피 메이커 구입
쓰지 않는 커피잔들 챙기고( 전시용으로 ㅎㅎ)
원두커피 준비하고.
커텐 천 주문해서 오늘 배달될 거란다
방석, 슬리퍼 세탁해서 준비해 놨고~~
또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
입구쪽에 칠판 페안트를 칠할 생각이니 페인트도 주문해야겠네...
날이 추우니 페인트는 잠시 보류하고.
이런 저런 거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은?
그냥 알아서 하는것
슬슬 일하는 재미가 있으니까 ~~~
옆지기도 반대를 안하고 -물론 지지를 해 주는 건 아니지만 우쨌든 마눌이 심심치 않게 지내라고
참 작은 딸에게 photo shop 엄청 구박 받음서 배우는 중임
예전엔 내가 더 잘했는데 이젠 입력이 안됨 ㅠㅠㅠ
벌써 일월이 반이나 지나가고 있는데
그동안 뭘했냐고,,,,요
돌아 보니 기억이 잘 안나서 안되겠다...싶어 기록함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익는다 (0) | 2016.04.25 |
---|---|
노트북? (0) | 2016.04.23 |
새 날이 밝았는디~~~요 (0) | 2016.01.01 |
선물~~그리고 추억 (0) | 2015.11.14 |
참 따뜻하다~~ (0) | 2015.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