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선물 받았던 다육이들~~~
따뜻한 베란다에서 월동하느라 웃자라서~~ 고개를 숙이긴 했지만
쓰지 않은 작은 도자기그릇들에 담겨서 잘도 자라네
아이들이 어릴 적 만들었던 도자기도 있다
버리질 못했는데 그게 참 다행이여~
병꽃풀도 명자나무 아래 세들어 살면서 무성하게 꽃이 피고 있당
매발톱도 첫 꽃을 보여주공
넓은 쪽엔 상추나 무순이랑 잘 자라고 있다
참 대견한 자연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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