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그날이 그날이다 보니 달력도 안보고 살아가는 중.....
올 한해는 다시 아파트 도서관을 맡게 될 조짐이 보이고~~~
정말 많은 정성을 들였던 곳이라 서운하긴 했었는데
입대위에서 컴퓨터까지 미리 사놓고 연락을 했네....
생각을 해 볼께요~~~하긴 했지만 7년을 공들였던 공간
그 시간이 너무 아쉬웠던지라...
갑자기 꿈을 꾼다
북카페처럼 가꾸어 커피향 그윽한 공간으로의 변신을.....
그동안 노안이 왔다는 이유로 책조차 멀리 했었는데
병신년이 밝기 바로 전날 연락을 받았다는 것.
그럼 다시 한번 시작해 볼까???
생각 중에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했다......
하나의 책임이 끝나니 또 다른 일이 내게 오고 있네.
올 한해 어찌 살아갈 지 계획을 세워봐야겠어,,,,,
이렇게 시간은 가는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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