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다락,옥상 이야기~~~

일요일~~~

이지222 2011. 4. 11. 08:57

 

 1차 시도~~~

작은 화단을 철거하고.

바닥에 바로 놓지 않고 공간을 주고 띄운 형태로 만들어 봤다.

이제 사이 사이에 꽃들로 채워볼 생각이다.

 

 

 

 화분 들 뒷쪽으로 남편이 관리?할  작은 텃밭인 플라스틱 분들이 숨겨져 있다.

흙이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 많던 흙이 다 들어갔다니.

뒷쪽의 난간들이 보이지 않게 울타리? 정도를 만들 생각인데...

언제가 될른지는 모르겠고.

 

정리하면서

어제 아침부터  자리 배치 구상하고~~~

아랫층에 있던 빈카마이너

허브....

화분들 올리고 내려오니 한밤중이더라.

 

아침에 어떤 그림일지 궁금하여 올라가 봤더니 그럭 저럭

기본 틀은 잡힌 듯.

단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이 걱정이 된다.

차단막을 설치할 수도 없는데...

나무들이 크면 그늘이라도 생길텐데 하는 걱정.

장미들에게 기대를 할 수 밖에 없겠다.

키 큰 나무들을 올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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