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도~~~
작은 화단을 철거하고.
바닥에 바로 놓지 않고 공간을 주고 띄운 형태로 만들어 봤다.
이제 사이 사이에 꽃들로 채워볼 생각이다.
화분 들 뒷쪽으로 남편이 관리?할 작은 텃밭인 플라스틱 분들이 숨겨져 있다.
흙이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 많던 흙이 다 들어갔다니.
뒷쪽의 난간들이 보이지 않게 울타리? 정도를 만들 생각인데...
언제가 될른지는 모르겠고.
정리하면서
어제 아침부터 자리 배치 구상하고~~~
아랫층에 있던 빈카마이너
허브....
화분들 올리고 내려오니 한밤중이더라.
아침에 어떤 그림일지 궁금하여 올라가 봤더니 그럭 저럭
기본 틀은 잡힌 듯.
단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이 걱정이 된다.
차단막을 설치할 수도 없는데...
나무들이 크면 그늘이라도 생길텐데 하는 걱정.
장미들에게 기대를 할 수 밖에 없겠다.
키 큰 나무들을 올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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