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우리 딸들과의 대화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고민에
그래요님이 책도 추천해 주시고
도움이 될 책들을 보내 주셨네요...
작은 일에도 짜증을 내는 아이와
작은 일에도 짜증을 내는 엄마!<--본인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는 안 그래야지~~~하면서도
습관적으로 나오는 나쁜 말들이 아이와의 사이를 가로 막고 있습니다.
모든 말투가 고쳐야 할 상황이라
말할려고 할 때 숨 고르기부터 해야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작은 실천으로 아이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하지 않았다면
좋은 인연들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감사의 뜻 전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심정으로 노력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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