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이쁘던지 마구 마구 찍어댔던 야생화들....
송강하 남파
압록강 발원지인 금강폭포를 바라보고
우리집 공식 모델이 사진을 찍고 있음
난 아랫쪽에서 올라가던 중인데~~~ 벌써 내려오는 부지런함. ㅎㅎ
이곳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올라간다....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탄성을 내 지르면서~~~~
가는 중 사진은 차를 타고 있었던 관계로 내내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올릴 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사진 찍기위한 연출 중~~~
손으로 가리키고 있는 곳이 북한땅이란다...
조금만 건너가면 월경!
국경이 이리 가까운데 넘어갈려면 언제든지 넘어올 수 있는 혹은 넘어갈 수도 있는 땅!
첫날부터 백두산 천지를 저렇게 바라볼 수 있었다..
해발 2774M라는 백두산을 구름한 점 없이 안개도 없는 맑은 모습을 볼 수 있다니
다들 행운이라고 하더라고...
이곳은 해발 2656M의 관면봉 정상이다...
날씨도 맑고 서늘한 초가을 정도의 딱 좋은 정도..
주로 차량으로 이동하므로 편안한 신발 신어도 좋겠더라...
샌들이나 가벼운 운동화로 가도 ~~
올라갈 수록 키가 작아지는 나무들
정상에는 저렇게 낮은 초화류 식물들이 작은 꽃을 피우고 있어서 걷기도 조심스러울 정도.
첫째날과 둘째날은 같은 호텔에서 묵었다...
돌아가는 길에 식당 들려서 여유있게 식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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