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물주던 중 향기가 진동 천리향이 꽃을 피웠네
원래 귤을 안 좋아하는데(신맛이 싫어서)
귤.한라봉
먹을 사람이 없으니 아까워서 먹어치우던 중
새벽에 위경련처럼 속이 아팠다
지난번 임플란트 한 후에 약을 계속 먹었기에 남편이 자꾸 잔소리를 했는데~~깜빡 잊고 커피까지 마셔댔으니 그만 일이 터진 듯
하루 그러다말 줄 알았는데 3일 연속~~~
어제 저녁 약 먹고나니 가라앉았다.
며칠 먹어야 한다고~~
모닝커피는 물론이고 점심식후 한잔도 물 건너갔다,당분간은.
설 전까지는 정상이 되어 있을테다~~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