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듦
아침잠이 많아 늘~~~일찍 일어나는게 힘들 던 내가 오늘 6시도 되기 전에 눈을 떴다.
세상에 이런 일이!!!
하루종일 낮잠도 자지 않고 지금 이시간까지 버티고 있다니....
일년쯤 전부터 천천히 빨라지더니 오늘은 정점을 찍었다는 것!
이제 곧 7월이다
몇분 후면,,,,
나이들면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라고 했든가?
입 다무는 건 고사하고 자꾸만 밖으로 나대야 할 일들이 생겨난다.
지난번 일의 마무리가 아직 덜 되었네
전임들이 상식밖의 일들을 벌리고 있는 게 오늘 확인되고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야 했다.(실은 정신이 더 바빴지만)
우쨌든 열심히 뛴 결과물이 이번주 토요일이면 나올 듯!
상식이 통하지 않는 바깥세상의 정치권과 비슷한 축소된 작은 공간이라니
정말 야당이나 사회운동하는 이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더라
4대강 사업이 얼마나 부적절한 사안인지를 그렇게 외쳐도 기득권층은 눈하나 깜짝 안하듯
이 작은 공간의 그들도 배웠나 싶다...
아주 수제자 노릇을 톡톡히 하더라고...
작은 공간이지만 뭉쳐야 힘이 된다고 열심히 힘을 모아보자!!!
다짐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