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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사용법 탐색과 일상

이지222 2020. 3. 15. 19:53

바꾸고 난 이후 잘 알아보지 않고 투덜 투덜거렸다가 안되겠다 싶었다.

그날이 그날 같은 지난 시간들 기록해 놓지 않으면 기억조차 나지 않는 상황인데

자주 글도 쓰지 않으니 더 가물 가물

심기일전해서 공부하듯 알아가기

기본 스킨은 지정되어 있지만 예전처럼 내 맘대로 편집을 할 수 있다

꾸미기> 스킨변경 메뉴에 들어간 후 우측 스킨 리스트 최하단까지 내리면 구스킨 사용하기가 나온다는 설명까지

(허나 지금 스킨으로 설정해 놓은 것이 마음에 더 들어 패스)

블로그 이용안내를 누르니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았는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우쨌든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기능을 알아가다보면 또 익숙해 질테지.

 

코로나19 덕분에 집에서만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 천천히 해 봐야지..

조그만 화분 선물받아 삽목으로 화분이 셋이 되었다

어제는 산세베리아 빡빡하게 들어찬 화분을 엎었다

저기 보이는 검정화분속에 든 산세베리아를 엎고 보니 뿌리가 가득 차서

(뿌리가 깊지 않고 윗부분에만 얇게 내리고 있어 어렵지 않다.

무려 8개의 작은 화분이 되었고

또 다른 화분속 산세베리아는 저기 긴 토분에 둘로 나눴다.

앞 베란다에 있는 화분들은 앞으로도 작게 가꿀 예정

 

이 모듬 산세베리아들은 집에 오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할 예정이다.

두개씩 함께 놓으면 더 이쁘다는 개인적 생각

따라서 세집 정도로 분양가면 되겠다

 

아직도 분갈이 숙제가 남아있긴 하다

스파티필름이 대형화분을 또 꽉채우고 있어서 분갈이를 해야한다

때되면 하얀통꽃이 피어난다.

공기정화 식물이라고 한다.

산세베리아도 그렇고 ~~~

선물용 화분이 또 몇개  필요할 듯한데 사러 나갈 수 없으니 잠시 뒤로 미루기..

예년보다 덜 춥다~~했드만 바람이 몹시 심하게 불어 옥상 분갈이도 점점 미뤄지고 있다

하루에 한번씩 몸을 움직여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꼼지락 거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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