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어쩌다보니 할슈타트 먼저 공개가 되었네..
비엔나에서는 일박하기
역근처에 있는 가성비 좋은 조그마한 호텔에서 묵었다.
역근처라 교통이 좋은편~~
목표는 쉰브룬 궁전 보는 것뿐
다른 일정은 없이~~
동물원도 있다고 하는데 작은 자갈로 채워진 저길을 오래 걷기는 쉽지않아서~~
포기
노을빛이 너무 아름다워
크리스마스 마켓을 만들고 있어서 광장을 통제하고 있었다
멀리 둘러 나와야 했다는..
큰딸의 일정이 있어 날자를 정하다보니 아쉽게도 크리스마스 마켓은 가는곳 마다 보질 못했다.
불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이또한 예쁘다..
골목길 반대쪽으로도 설치 되어 있다.
잡지에도 실렸네
근처의 식당(립스 오브 비엔나)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길..
패키지 여행팀이 먹고 나오길래 기대없이 들어간 집
기다렸다가 먹어서인지 맛있었다.
잠깐 들렸다 떠나기엔 너무 이뻤던 비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