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 물어 찾아간 길~~
수려한 경치 좋았던 곳인뎅
막상 첩첩산중 깊은 산속은 사진 뒷배경처럼 커다란 돌을 공수해와 정리를 해 놓았다는~
저 구비 구비 흐르는 계곡들 곁을 거의 다~~
개발이라 해야 할까?
훼손이라 해야할까?
안타까운 마음
도착하자 마자
서둘러 삼겹살 구워 배를 채우고
한가롭게 천을 거닐고~~
(금고당천~~~이라 한단다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줄을 이어 온다는 )
다슬기도 있고
작은 물고기가 떼를 지어 다닌다.
이 렇게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보호 차원에서 흐리게 ~~
(사실은 사진을 잘 못 찍었음 ㅎㅎ)
금창초란다
숲속에 숨어 있던 걸 찾아냈네...
서울에서 오신 손님
연세가 있는데도 초면인 우리랑 잘 어울리셔서
즐거웠다.
민박촌 바로 옆의 숲속의 집
이곳에서 유명한 취나물과 고사리
취나물 한박스 만원
고사리 2kg에 만 오천원
취나물은 한 줌(손이 크기도 하지 ) 얻어온 것이고
고사리는 1kg쯤 먼저 삶아 널어놓은 것
옆에 절반 또 널어뒀다.
채반을 좀 사야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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