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온다고 어제 저녁 데이트도 다녀오고
ㅎㅎㅎ
지하에 주차 할 공간이 없어서 지상주차장에 주차해 놓은 남편 차 눈 털어주고
오는 길에 옥상엘 들렀습니다.
고요함......
아무도 밟지 않은 그 곳
고드름이 ~~~~
눈을 이고 있는 작은 국화꽃
미처 꽃잎을 떨어뜨리지 못한 채
연말 분위기 나게 트리를 만들어 놓으라는 남편의 엄명?에 따라 ~~~
벽에 거는 장식도 만들어 보고,,,
전주 갈 일이 있었는데 눈으로 취소되어 반나절이 즐거운 놀이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