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일상~~

냉탕과 온탕과~~

이지222 2025. 2. 4. 08:06

동해바다 덕장을 여기에 차려도 되겠다.
설이라고 눈 쌓인 길을 오가게 하고.
입춘이라고 포근했다가
다시 한파가 몰려와 얼어붙었다
뭔놈의 날씨가 이모양인지..
일정에 차질이 생겼네.
모처럼 외출을 계획했으나 얼어붙은 눈길이 발목을 잡았다.
겨울 약속은 잡는게 아니여.
다시 게으름 모드로 침잠하기.

눈오는 날은 운전 안하기.
많이 내린건 아닌데 길이 얼어있으니.
그나저나 아이들은 출근 잘 했을라나 살짝 걱정이 ~
전화없는 걸 보니 잘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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