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포도주 병~~~
보통 포도주 5병 정도가 들어간다고?
나 같으면 지저분하다는 생각에 얼른 치워버렸을 빈병이 저리 자리를 잡고 있다...
인사동? 어디선가 사갔다던 작은 각 접시
거기에 아이들이 만들었다는 푸딩--우리들 오면 준다고~~이 올라 앉았다.
리틀 인디아의 어느 가게에 진열된 재밌는 그림들
작은 판넬에 제작된 것으로 허전한 벽면을 아기자기하게 꾸며주고 있었다.
동남아 특유의 거울
하나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가져오는 방법이 더 큰 어려움~
길거리 통로에 놓여 있던 작은 벤취
다리 쉼을 하기에 너무 좋을 듯...
요즘 우리나라 인테리어에서도 한 몫을 하는~
거리 풍경
지나가는 SBS차량?
처음 보고 촬영 나온 줄 알았다는~~
알고 보니 시내버스들
계절의 변화가 없어
우울증 걸릴까봐서 건물마다 특색이 있게 짓거나
건물에 변화를 주도록 한다는 싱가폴 정부의 방침으로
다양한 건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리창 마다 색을 다르게 칠해 놓은 이색 건물
밤에 지나가면서 볼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아기 자기한 창문들이 인상적인 건물
....어딘지 모르겠다..
클라키를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인가 보다.
쭉쭉 뻗어올라간 고층 건물들
걷는 동안 우리 큰 아이가 찍은 건물들이다.
나름 인상적이라 생각되는
지금 올라온 모든 사진들이 다 큰 아이가 찍은 것이다.
나는 그져 따라 다니기에 급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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