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이런 일 저런 일

남의 것들 속에서 배울만한 인테리어

이지222 2008. 1. 22. 09:22

 

거대한 포도주 병~~~

보통 포도주 5병 정도가 들어간다고?

나 같으면 지저분하다는 생각에 얼른 치워버렸을 빈병이 저리 자리를 잡고 있다...

 

 인사동? 어디선가 사갔다던 작은 각 접시

거기에 아이들이 만들었다는 푸딩--우리들 오면 준다고~~이 올라 앉았다.

 

 

리틀 인디아의 어느 가게에 진열된 재밌는 그림들

작은 판넬에 제작된 것으로 허전한 벽면을 아기자기하게 꾸며주고 있었다.

 

동남아 특유의 거울

하나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가져오는 방법이 더 큰 어려움~

 

길거리 통로에 놓여 있던 작은 벤취

다리 쉼을 하기에 너무 좋을 듯...

요즘 우리나라 인테리어에서도 한 몫을 하는~

거리 풍경

 

 지나가는 SBS차량?

처음 보고 촬영 나온 줄 알았다는~~

알고 보니 시내버스들

 계절의 변화가 없어

우울증 걸릴까봐서 건물마다 특색이 있게 짓거나

건물에 변화를 주도록 한다는 싱가폴 정부의 방침으로

다양한 건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리창 마다 색을 다르게 칠해 놓은 이색 건물

밤에 지나가면서 볼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아기 자기한 창문들이 인상적인 건물

 

 

 ....어딘지 모르겠다..

 

 

 클라키를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인가 보다.

 

 

 

 

쭉쭉 뻗어올라간 고층 건물들 

 

걷는 동안 우리 큰 아이가 찍은 건물들이다.

나름 인상적이라 생각되는

지금 올라온 모든 사진들이 다 큰 아이가 찍은 것이다.

나는 그져 따라 다니기에 급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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