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나무들을 짜 맞추기를 시작했다...
어제 작업해서 의자로 틀을 만들었고
오늘은 저녁 늦게 색을 칠하기 시작~~~~~~~~~~~~~~~
이종명 가구의 색상이 참 이뻐 보였지.
윗쪽은 내가 좋아하는 빨강으로
오래 전 사다놓은 친 환경
셀락이라는 것으로 윗쪽을 바르고....
즐겨가는 카페에서 공구하는 포토스 브리스톨이라는 페인트로 다리부분을 발라주고......
다리쪽에 포터스? 브리스톨을 열시미 바라주고~~~~~~~~~~~
몬드리안의 작품을 모티브로 며칠 작업한
그림 걸어주니~~~~
유화물감이 아직 안 말랐따. ㅎㅎ
OLD해 보였던 벽면이 조금은 변한 듯 하다~~~
그 위의 장식품은 싱가폴 갔을 때 구입한 베게
그리고 친구에게 받은 전통 소품~
뒷쪽을 포인트 벽지-질석벽지로 바꾸고 싶어했는데
울 큰 따님이 그냥 그대로
좋단다...
고풍스러운 느낌이 좋다나?
엄지손가락을 세워서
키~~~키
그래서 벽지를 그대로 두기로 순간적으로 맘 먹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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