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취미생활 하듯~~~
면봉으로 살살 긁어주는 버릇 때문에 생긴 병이란다...
머리 감고 나와서, 혹은 세수 하고 난 후~~~습관처럼...
일주일 병원 다니고 조금 나은 듯 하다가~
설 연휴 병원이 쉬는 바람에 약만 먹고 있었는데
다시 도지고 말았다는...
오늘 아침 귀가 멍~~~하고 처음 증상이 다시 나와 병원엘 갔더니
도루묵~~이 되었다는 군...
약도 조금 쎈것으로 바꿔준다네
그런데 이 의사쌤
처방전을 잘 못 썼나봐...
무려 6일분이나 약국에서 타왔당!
설 전에 썼던 처방전에서 6을 지우지 않았는지..
약만 먹는 거 보다는 귀소독해주는 것이 더 시원해서 오지 말라고 해도 갈판인데 말이지....
아뭏든 앞으로든 뒤로든 절대 다시는 귀를 손대지 말아야지~~~
그런데 가려우면 또 손이 간다....
에휴~~~~
이넘의 손가락에 붕대를 칭칭 감아놓을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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