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 가는 길목에 있는 야미도
이곳엔 야미도 초등학교 분교가 있다
학생 4명 선생님 3분
마침 야구를 하고 있더라..
오붓한 시간이였을 듯. ㅎㅎ
학교 입구의 팽나무
해안 특성상 가지가 짧고 밑둥이 굵다..
가지가 많으면 바람 잘 날 없다더니 부러 가지를 크게 내질 않는단다..
붓꽃
분교 정원에 피어있는 흰색
난 민들레 씨앗이 좋아~~
자꾸 카메라를 들이댄다 ㅎㅎ
병아리풀꽃
지난번에 병아리꽃나무를 봤는데
오늘은 병아리 부리를 닮은 작은 풀꽃을 만났다.
민들레랑 무척 닮아있는 꽃
이름이 가물 가물 생각나지 않아 답답해 ~~
민들레~~~
새만금 방조제 가는 길목에 있는 야미도
신시도 시장이 들어서기 전이 전성기 였나 싶다.
그때는 사람들이 식당앞에 문전성시~~~를 이뤘었는데
오늘은 무지 한가하더라..
지금은 선유도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긴 하지만
배가 드나드는 건 보질 못했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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