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혼방이라 간절기용 점퍼 대신 입을 수 있는 후드 남방
요즘 유행하는 체크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다.
주머니를 윗쪽에 올려달아 쬐끔 귀여워보이기도 한다.
허리위치 확인용 얇은 벨트는 무용지물이네..
입고 묶을려고 했는데 어디가 허린지 통 모르더라
이속에 받쳐입은 얼룩말 티는 민소매로 약간 짧은 티
옷 속에 입기 좋기 좋겠다..
싸이 사진 올리기 기능이 다양해서 장난 좀 했습니다. ㅎ
귀여운 얼룩말~~티
유감스럽게도 꼬리가 짤렸다.
내 몸판이 그만큼 작아서???
사실 다른 이들은 디자인을 달리 하긴 하더라만
난 편한게 좋아..
남들은 이쁘게도 잘 찍드마는 옷사진 찍는 것은 힘들어
삐뚤어지게 걸렸구만 ㅎㅎ
이 티 역시 길이가 길다.
요즘은 다들 그리 입는단다.
커트지들도 그에 맞춰서 길게 나오니 천이 아까워 길게~~~
보통은 스키니바지를 입는다지만 내가 어찌 스키니를 입겠냐고요..ㅎ
실제로 보면 이넘이 더 이쁜데~~
영 사진빨이 안 받는다.
같은 패턴의 살짝만 다른 꽃무늬티
얘도 역시 길다~~~~
눕혀서 찍으나 세워서 찍으나 어찌 이리도 안 이쁘게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제 저녁부터 패턴 그리고~
어제낮에 그리고 오늘 낮에 만들어 댄 간절기, 여름 티들이다.
삼일동안 열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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