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내손으로 만들기

간절기 옷~~

이지222 2009. 4. 29. 23:00

 

 

 

얇은 혼방이라 간절기용 점퍼 대신 입을 수 있는 후드 남방

요즘 유행하는 체크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다.

주머니를 윗쪽에 올려달아 쬐끔 귀여워보이기도 한다.

허리위치 확인용 얇은 벨트는 무용지물이네..

입고 묶을려고 했는데 어디가 허린지 통 모르더라 

이속에 받쳐입은 얼룩말 티는 민소매로 약간 짧은 티

옷 속에 입기 좋기 좋겠다..

싸이 사진 올리기 기능이 다양해서 장난 좀 했습니다. ㅎ

 

 

 

귀여운 얼룩말~~티

유감스럽게도 꼬리가 짤렸다.

내 몸판이 그만큼 작아서???

사실 다른 이들은 디자인을 달리 하긴 하더라만

난 편한게 좋아..

남들은 이쁘게도 잘 찍드마는 옷사진 찍는 것은 힘들어

삐뚤어지게 걸렸구만 ㅎㅎ

이 티 역시 길이가 길다.

요즘은 다들 그리 입는단다.

커트지들도 그에 맞춰서 길게 나오니 천이 아까워 길게~~~

보통은 스키니바지를 입는다지만 내가 어찌 스키니를 입겠냐고요..ㅎ

 

 

실제로 보면 이넘이 더 이쁜데~~

영 사진빨이 안 받는다.

같은 패턴의 살짝만 다른 꽃무늬티

얘도 역시 길다~~~~

눕혀서 찍으나 세워서 찍으나 어찌 이리도 안 이쁘게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제 저녁부터 패턴 그리고~

어제낮에 그리고 오늘 낮에 만들어 댄 간절기, 여름 티들이다.

삼일동안 열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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