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출발!
군산을 벗어나자 마자 쏟아지는 빗속을 헤치고
도착한곳 "촛점"
작은딸이 회사에서 디자인한 "촛점 "이다
등장한 모델이 작은 아이
모델료? 대신 하룻밤 제공받았단다. ㅎㅎ
구석 구석 이쁘다.
모처럼 가족사진 (수십장 찍어 건진 한장)
도착하자 마자 사진찍기 삼매경
다행히 여기는 비가 안왔다.
아이들 성화에 연출한 사진이긴 하지만 ~~
일박이일이지만 함께 있어서 ~~좋았다
작년에는
언니의 시골집에서
한해 한해 시간들이 쌓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