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세상과 만남

ㅎ 오늘이 무슨 날?

이지222 2013. 5. 15. 11:01

어젯밤 늦게 톡으로 날아온 사진 두장...

이십오년쯤 전의 어느 날....

우리 반 실장 쫑수와 원성이...

이리 작았던 아이들이 이제 사십대 아저씨란다.

나보다 작았던 두 녀석 ㅎㅎ

정도리 깻돌밭으로 소풍을 나갔었나 봐.

쫑수가 훌쩍 컸구만..

저 아가씨가 누구더라? ㅎㅎ

촌스런 앞머리~~하고는 ~~~

저런 시절도 있었구나~~

새삼스럽게 그 시간이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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