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늦게 톡으로 날아온 사진 두장...
이십오년쯤 전의 어느 날....
우리 반 실장 쫑수와 원성이...
이리 작았던 아이들이 이제 사십대 아저씨란다.
나보다 작았던 두 녀석 ㅎㅎ
정도리 깻돌밭으로 소풍을 나갔었나 봐.
쫑수가 훌쩍 컸구만..
저 아가씨가 누구더라? ㅎㅎ
촌스런 앞머리~~하고는 ~~~
저런 시절도 있었구나~~
새삼스럽게 그 시간이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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