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떠놓은 패턴 하나로 큰아이, 작은 아이 옷을 만든다.둘 사이즈가 거의 같아서 좋다.목선을 조금 더 파거나, 줄이거나.카라의 변형도 가능하다.스커트를 360도 후레아로 하거나180도 플레이어로 하거나길이를 짧게 하면서 타이트로변화를 주면 다양한 원피스가 만들어진다.예전같으면 머리를 쥐어짜야 했을 일인데 어느새 손에 익어서 수월하게 느껴진다.어느 쇼핑몰 사진 하나 투척한 고갱님의 니즈에~천 구입만 세번..(옷감 넣는장이 또 포화상태가 되어간다)똑같이 만들면 디자인 도용일거라, 자존심에 카피는 하기 싫다고..바느질하기 쉽게 분위기는 살리고 ㅎㅎ기타 등등의 이유로 만든 것.하객룩으로 검색하면 비슷한 디자인들이 많긴 하더라만.작은아이를 위한 옷인데 큰아이가 입어 줌 연휴라고 다녀갔다.손님같으네.밖으로 나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