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아침 8시 40분 행 기차타기
짐을 끌고 트램이나 버스 타기엔 힘들거 같아 Bolt를 불렀다
참 좋은 세상
구글맵을 켜니 모르는 길도 아는것처럼 갈 수 있네
그동안은 필요치않아 배우려 시도도 안했는데 ...
택시가 오는것도 다 볼 수 있다니 ㅎㅎ
며칠 편하게 잘 쉬었던 곳
역이다
사진으로 보니 예쁘네^^*
좌석은 지정되어 있었지만 짐넣는 칸은 선착순이라..서둘러서 맨 아래 넣을 수 있었다
짐들어 올려줄 이가 없으니 달리기 ㅎㅎ
무사히 타고 비엔나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