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8시 ~~
일찍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트렘을 타고 버스였나? ㅎㅎ
숙소에서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만난 기념물 ...
글을 모르고 가이드가 없으니 물어보질 못 했다 .
우리가 즐기는 뜨거운 온천은 아니지만 여행의 피곤함을 씻어 줄 정도의 따뜻함
안쪽엔 뜨거운 사우나도 있었고 먼저 들어가 있던 어르신과 맞짱을 뜰려했으나 패배 ㅎㅎ
오카쿠카
커피.베네딕드, 팬케잌
걷다가 걷다가
점심 먹었던 목조건물의 키라이100 굴라쉬 슈니첼 망가리차
조카의 작품과 비스끄럼한 유리 장식품을 발견
성이슈트반 성당도 들려 가족을 위한 촛불도 켜고
해질녘의 붉은 빛은 어디에서든 아름답다
특히 강물 속에 비치는 노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