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세상과 만남

만 사천 사백보

이지222 2024. 11. 8. 12:40

11월 5일
출발하면서 켠 만보기
하루에 만보가 넘었네
예쁘다는 뉴욕카페 아침 8시
맛없다는 소문처럼 커피는 별맛이 없었으나 명성 그대로 아름답네..
아이들이랑 가니 느긋하게 둘러보고 사진도 찍히고 .

피아노와 세사람이  연주하는 것도 보고.번갈아가먼서 연주하는 듯 했다.
워낙 이쁘다고 소문이 나서 우리가 나올 때는 빈테이블이 없었다.

멘자라는 곳에서 돼지족발 비슷한 음식
검색해서 남들 먹었다는 거 다 먹어보기~~
그레이트 홀 둘러보기..
비슷비슷한 기념품 들이 많았는데 그중 예쁜 부엉이 장식품 하나, 소리 예쁜 종하나.
꼭 맛보라던 포도주..사고

3시쯤 되면 어두어지니
석양을 보러 어부의 요새로
푸니쿨라 타고 1분쯤 올라가 한참 사람들 따라 걷다보니 아기자기  예쁜 성당이 있는 광장이 나온다.

마차슈 성당

아이들은 미친듯이 사진찍으러 다니고 나는 슬슬 구경다니고..
스타벅스에서 기다릴까 했는데 자리가 없어
파노라미아카페에 자리를 잡고
쉬었다가 하산!
가고 싶다던 피잣집이 쉬는 날이라고 가다가 얻어걸린 하얀집에서 저녁 먹고
(사진도 없다)




11:00 멘자 점심
12:30 그레이트홀 시장
3:00 어부의요새로 이동
3:30 푸니쿨라 탑승
어뷰의요새 돌아보기.
5:30-6:00 푸니쿨라로 내려오기
국회의사장뷰 저녁식사
국회의사당뷰포인트 사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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