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마티스 프레지던스 이아이는 꼭 두번 꽃을 피운다...
뒷쪽의 조금 작은 클레는 피고 지고 피고지고를 반복하면서 제일 오랫동안 꽃을 보여주는 기특한 아이...
죽은 나뭇가지 굵은 걸 화분에 꽂아 지지대 역할을 하게 해줬더니 나름 괜찮게 보여.,,
매화나무가 월동에 실패했는지 잎사귀가 안나온다 안타깝게도....
나중에 클레마티스 지지대로 활용할 계획
귀하게 대접받는 봉숭아....
해마다 붉은 봉숭아는 뽑아내고 핑크빛 보랏빛만 남겼는데 이제서야 성공한 듯
핑크 꽃이다.
수레국화~~~
씨를 뿌려서 스무그루쯤 되는데 이제 꽃을 피우고 있다
화분이 박스여서 아랫쪽은 비공개 ㅎㅎ
다 피어나면 너무 좋을 듯...
도라지와 브로왈리다도 꽃대를 올리고 있으니 기다림만 남았다.... 엄지손톱만한 크기의 브로왈리아(워낙 잘 크는 아이)
올해는 화분을 정리해서 제 자리를 잡았는데 또 여러곳에 나고있더라
우쨌든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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