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이런 일 저런 일

토요일이다.

이지222 2008. 5. 24. 09:05

그동안 뭘하고 지냈나~~~~

다람쥐 체바퀴 돌듯이

아침이면

아이들 학교보내고

오후엔

아이데리고 병원엘 다녀오고

(입 속이 패일 정도로 염증이 심하게 생겨서)

저녁 먹고

학원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

밤이면 남편이랑 옥상에 올라가 이야기하고.

다락방 창문을 뚫는 것은

소송이 끝나고

하자까지 끝난 이후로 미루게 되었다.

해서 식구들이 앉을 수 있는 벤취만 만들어 보라는

어명?을 받잡게 되었다.

다음 주엔 나무를 사오고

작업을 준비해야한다.

이번 주 처럼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심심하게 보낸 적이 없었지 싶다.

지금도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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