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내손으로 만들기

정말 오랫만에 올리는 옷~~~

이지222 2007. 4. 3. 14:26

 

사십대의 아줌마가 편하게 입을 수 있을 만한~~

너무 정장틱도 싫고

너무 튀는 것도 싫고

가끔씩 붙였다 땠다 할 수 있는 레이수 장식~~

주머니의 문양은 그냥 미싱으로 막무가내로 박아 만들어봤고...

 

 

역시 요즘 유행하는 레이스블라우스

사십대의 아줌마가 소화하기엔 너덜거리는 레이스가 너무 정신없어

한군데만 포인트....

 

편하게 집에서도 나가면서도 입을 수 있는

와이셔츠형~~블라우스

스판이라 편하다...

 

 

십여년 가까이 된 아이보리 천~~~~

천덕꾸러기...

하지만 당시엔 비쌌던 원단

이제 겨우 옷으로 ~~

허나 조금 두꺼워보여 요즘 입기는 그렇고

두고 두고 입을 수 있을 듯

 내가 좋아하는 버버리 천..

순면이라 다소 구김은 많이 가지만 역시 참 편한 옷..

벌써 여러번 입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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