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이런 일 저런 일

저녁

이지222 2024. 11. 22. 21:44

어쩌다보니 상을 차려놓고 사진찍는 걸 못 했다
급하게 찍다보니 이쁘게 찍히지가 않아서 잘라 콜라쥬

간단한 상차림

큰사위의 생일이  다음주라는데
시간이 안될거 같다고 오늘 다녀갔다.
생일상이야 딸이 차려줄테고
간단하게 먹일 수 있는 걸로..
퇴근이 조금 늦어 시장할까봐   마음이 급했네..
밖에서 먹을까 했는데 집에서.
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해파리냉채 한접시, 안심스테이크, 양배추 절임, 그리고 엊그제 했던 굴라쉬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으라기에 넣었더니 엊그제 맛보다 비슷해진 듯)
김장 전에 먹을 김치 담궈뒀더니 맛있게 먹네
설겆이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잘 먹는다.

여행후유증으로 골골하고 있는 중이고 삼일 연달아 모임까지 나갔다오니 피곤했었다.
아침에 대충 치우고, 장 보고 와서 준비해놓고 한숨 쉬었다.

오블완이라는 이벤트에 동참하느라~바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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