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날아온 아이들
사진 한장 찍을 사이도 없이 짧은 기억만 남기고 갔네 ㅎㅎ
할머니~~~하고 안기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너무 일찍 듣는 할머니 소리조차도 행복해지더라.
이쁜 녀석들...
지금은 황매산 즤 할머니집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겠지?
첫 조카라 애틋한 울 맹수(애칭임)와 든든한 조카사위 .그리고 그 아이들이라니...
큰언니가 가장 부러워지는 시간이였다는,
우리 아이들도 언니처럼 그런 삶을 살아나갔으면 참 좋겠다.
결혼해서 대학원 졸업하고 먼곳에서 또 다른 공부를 하고 이젠 작품생활을 하고 있는 조카
참 자랑스러워~~~
혼자서 먼곳에서 두 아이를 키워내다니..그것도 사랑스러운 아이들로...
참 반가웠다~~~맹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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