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나들이 -숲에 관한 교육을 받으러 철새조망대엘 갔따.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교육 받고 나오면서 들은 이야기
9**1번 차량 살짝 긁혔다고 연락이 왔어요
확인해 보세요.
살짝 긁힌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나갔따
웬걸
뒷 범퍼가 우그러져 있었다
ㅠㅠ
가해자? 선생님이 나오셨다
울상이다
그냥 자기가 보상하겠다고 ~~
카센터엘 갔다
80km도로를 50km로 운전하신다
따라오질 않아서 한참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견적이 나오니 보험처리를 하겠단다
나 점심도 굶었다
30분 지나 보험회사에서 나왔따.
렌트를 해 주면 좋겠더라만 교통비 2만5천원 준단다
차는 오늘 오전중에 나온데
에그~~~
지난번엔 끼어들던 차가 어~~~어~~~하는 새에 앞 범퍼를 작살내더니.
이번엔 가만히 있는 차를 들이받고 ,
이년도 안된 차가 벌써 네번째의 수난이다
주차장에 있는 차를 긁고 도주2번
그나마 양심있는 사람은 고쳐주기라도 하네.
감지 덕지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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