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일상~~

아침

이지222 2009. 10. 6. 08:47

 

 

차갑다.

담쟁이 넝쿨이 자리를 잡았나 보다.

벽을 기어간다.

 

 

 

 

 

 

                  

 

 

 

옥상에 핀 구절초....

지난 봄 부터 기다렸던 꽃이 피었다...

활짝

 

 

뿌리만 달랑 붙어서 왔던 가지들이 저리 무성하다..

거의 100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찍어서 작게만 보인다.

그 중 달랑 몇뿌리 분양해서 옥상에 심었던...구절초

 

 때 늦은 장미도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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