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다.
담쟁이 넝쿨이 자리를 잡았나 보다.
벽을 기어간다.
옥상에 핀 구절초....
지난 봄 부터 기다렸던 꽃이 피었다...
활짝
뿌리만 달랑 붙어서 왔던 가지들이 저리 무성하다..
거의 100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찍어서 작게만 보인다.
그 중 달랑 몇뿌리 분양해서 옥상에 심었던...구절초
때 늦은 장미도 한송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퓨터가 먹통이다... (0) | 2009.10.14 |
---|---|
앓던 이 빼기~~ (0) | 2009.10.07 |
아이 마중 나갔던 길에~~ (0) | 2009.10.01 |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 시간 (0) | 2009.09.14 |
어중간한 시간에 해보는 잡담 (0) | 2009.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