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한가운데 전기난로겸 벽난로가 갖고 싶었다
검색해보니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
실용성보다는 보기에 좋더라~~~가 더 컸을 욕심
그럼 흉내라도 내볼까~~~
파레뜨 주어다 놓았던 거를 베이스로 폼포드지 4장(2800)글루건 4개(800)
딱 12000원 들였다
반짝이 조명은 딸이 선물로 보내줌(얼마인지 모른다)
빨간양말과 꽃은 브라우스 잘라 만든 것이니 0 원
거실에 놓으려다가 현관복도가 제자리인듯 해서
나 혼자만의 연말분위기 내기
오래 기다렸던 임플란트 1월에 하기로 했다
50넘어서면서 자꾸 아프기 시작하더니 신경치료 후 잇몸이 안좋아졌다고 ~~더 나빠지기 전에 이를 빼자고 한지가 1년전 ㅠㅠ
평생 건치를 자랑했건만 딱 50 넘어서면서부터 삐걱 삐걱.
내일은 또 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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