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이런 일 저런 일

무슨 재미로 살까?

이지222 2016. 1. 16. 22:50

드라마를 보게 되면 시간에 매이는거 같아 원만하면 즐기질 않으려 하는데~~

1988에 그만 발목을 잡혔었다

물론 이전 응답하라에게도 목을 잡혔었고 ㅋㅋ

 

성동일의 아버지 편지와 보라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부분에서 그만 목이 아팠다

아니 가슴이 메여왔다는게 맞겠지

여린 ??아니면 그동안 무뎌졌던 나의 감정샘을 여지없이 쥐어짜던 장면

울 아부지 생각나고~~~

다섯딸들 보내셨을텐데 어떠셨을까 ㅎㅎ

노년의 그들도 보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드라

또 다른 응답하라~~~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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