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마를 구입하면 반마 정도가 남습니다.
그 자투리는 버려지는 것이지요.
그게 아까워 4마를 구입하니 쟈켓이 하나 나왔네요~
바느질 하기 전 기준선 미싱으로 박아, 가름기로 원단을 갈라주고
각각 합쳐서 미싱하기.
그 이후로는 무한 공그리기..
엄지, 검지가 살짝 딱딱해졌어요.ㅎㅎ
이런 과정을 거쳐서 한벌의 옷이 만들어졌다는..
핸드메이드 코트가 결코 비싼건 아닌 듯 합니다.
한땀 한땀 공그리기를 하는 분들의 수고를 새삼 느꼈던 시간이였어요
지금은 잠시 손을 놓고 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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