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가면 고가의 코트..
핸드메이드란 한장의 원단 시접을 반으로 가르고 바느질 해서 옷을 만드는 걸 말합니다.
고난이도의 작업이랍니다.
합쳐진 원단 시접부분을 가르고 한면을 미싱으로 박고 나머지 부분을 손바느질 합니다
패턴대로 재단하고 시접부분 가르는 일이 힘이 들어 가름기라는 기계를 구입하고.
가르는 걸 연습하고 본 원단을 가르는 여러단계를 거쳐서
휴~~
여러날 작업했다지요.
지난 주말, 내내.
토,일,월.화 바느질 또 바느질.
완성했습니다.
오늘 아이들 오는 날.
제가 입고 나갔는데 애들이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기럭지가 달라 제겐 롱코트.
아이들에겐 하프코트.
제가 제게 주는 선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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