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바라본 들판....
어느 집에선가 밥을 하는 중일까?
작은 언덕 너머에 집 몇채가 아직 남아있따..
수확을 포기한 듯 한 논
지난번 두번의 비가 오고 나서 저렇게 쓰러졌는데...
이미 추수를 끝낸 논도 있고
추석때 식구들이 모여서 추수를 하다가 도중에 그만 둔 논도 있다...
아침 공기가 선선한게 상쾌한 기분!
천천히 겨울로 가는 느낌이 들어..
들판이 비워지면 곧 이겠다..
이제 정말 바쁜 일은 끝났고.
주중에 하는 일들만 즐겁게 하면 되겠다...
오늘은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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