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간의 무거운?짐을 내려놓았다
신규회원도 늘고 ~~
모처럼 전원은 아니지만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올 마지막 정모겸 망년회를 가졌다
월명 공원 수시탑까지 걸으면서 소곤소곤 밀린 얘기도 나누고~~
내년의 계획도 얘기하고 새로운 회장단도 뽑고~~~
그래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나갔네
결혼이후 처음으로 이 모임 덕분에 돈도 벌고(그래봤자 백만원도 안된다만) 사람을 만나고 자연을 만났다
두번째는 아파트모임
간단히 차한잔 하고 겸해서 망년회 ㅎㅎ
시간 맞추기 힘들어 그냥 저녁에 우리집으로 오라고 했다는~
아이들을 데려와서 아랫집에 미안했지만 어쩌다 한번이니 이해해 줄거라 믿는다
흔들의자 쇼파만으로도 얼마나 잘 놀던지~~
일년을 보내는 시간들을 하나씩 갖고 있다
밖에서 보내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차한잔 하는겅도 편해서 좋더라
2015년 갈 준비 잘 하고 있는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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