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다락,옥상 이야기~~~

내 이럴줄 알았다

이지222 2020. 12. 16. 09:26

 

계속 지켜봤다

분명 눈이 올거 같아서...

밤 늦도록 오지 않아서 그만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저렇게 눈이 내렸네

펄펄 날리지 않아도 내리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낮이 되니 다 녹아버리더라...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까

 

형부가 확진자를 만났단다

그래서 지금 격리 중

음성 판정은 받았어도 알아서 격리.

그동안은 심각하지 않게 생각하셔서 걱정을 했었다.

지금은 가족들 모두 재택근무, 집콕 중이라고 한다.

걱정이 되서 날마다 안부 전화하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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