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의 붉은빛이 바랜다
붉게,그리고 누렇게~~
마당같은 옥상바닥에 낙엽이 뒹구는 중
한번씩 쓸어줘도 잠시 후면 똑 같이.
다 떨어지기 전엔 그럴테지 .
정리해야지,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손을 놓고 있는 중
아침 물을 주는데 피부가 섬뜻 섬뜻 차갑다
이젠 낮에 가끔 한번씩만 줘도 될 듯
정말 빠르게 가을이 점령했네
아무 일 안하고 시간보내는 날들 중 하루
담쟁이의 붉은빛이 바랜다
붉게,그리고 누렇게~~
마당같은 옥상바닥에 낙엽이 뒹구는 중
한번씩 쓸어줘도 잠시 후면 똑 같이.
다 떨어지기 전엔 그럴테지 .
정리해야지,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손을 놓고 있는 중
아침 물을 주는데 피부가 섬뜻 섬뜻 차갑다
이젠 낮에 가끔 한번씩만 줘도 될 듯
정말 빠르게 가을이 점령했네
아무 일 안하고 시간보내는 날들 중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