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티스토리챌린지 18

할슈타트 2

아침전망대가 집 바로 옆집에서 찍어도 너무 좋으나 왔으니 올라가 봄.파랑 옷을 입은 분이 낙엽 치우시는 중저집 쥔장이신 듯 했는데 가볍게 옷을 입고 계시네우린 껴입고 다님패딩과 솜바지몇년째 여행중 필수템워커는 여행에 최적화되어 버릴 수가 없음..산밑에서 바라보는 푸니쿨라는 어마무시한 경사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소금동굴 체험을 위해서는 타야하니..난 쭈그리가 되었다..소금광산 탐험1시간 30분 정도 걸림작업복을 주는데 그걸 입으니 모두 꼬재재해 짐.먼지가 많기도 하고, 슬라이드를 두번이나 타야해서 ..꼭 입어야 했다.야 미끄럼틀이다~~ㅎㅎ두려움을 이기고 올라가서는 즐기기사진속의 공중부양 다리를 두번이나 걸었다.한번은 소금광산한번은 밥먹으러~~저 자리에 앉기위해 5분 대기어딜 둘러봐도 그림같은 ..해가 3시..

세상과 만남 2024.11.11

할슈타트

11월 8일 첫날 비엔나는 바로 할슈타트로 오기 아깝다고 들렸고 오전 8시 29분 기차타고 출발 어디선가 내렸다. 터미널 커피숍에 앉아 1시간 기다려 갈아타고, 1시간 더 달려 편도로 배를 타고 들어왔다. 겨울왕국의 배경이 되었다는 곳 갑자기 여행지로 끼어든 할슈타트 동화속으로 들어왔다.오후 1시가 넘어 도착한 집.. 웬 계단이??? 이럴수가~~ 당황하고 화도 나고 ㅎㅎ 숙소 선택 실패 ㅠ Privatzimmer am See 호텔 예약을 못했었다 주말인데다 너무 늦은 장소선택이여서 겨우 고른 곳이 계단이 너무 많았다 딸들이 둘이 짐갖고 내려가느라 힘들었다. 예전같으면 번쩍 들었을텐데 이젠 못 들게 해서~ 집구조가 일반적이진 않아. 새벽에 쥔집과 통하는 계단이 열려있었다. 순간 소름~~ 문을 닫긴 했으나 ..

세상과 만남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