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염색한 인견이란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사입는 거 보다야 훨~~저렴하니 뭐.
삼각대가 다른 곳에 있는 관계로다가~~
사진 찍기 힘들어서리..
스키니랑 입어야 어울릴 듯...
여름엔 역시 인견이야~~~생각이 든다.
한바퀴 빙 돌면 치마처럼 퍼지는 느낌.
뒷판을 바이어스 재단해서 그런지 뚝 떨어지는 느낌이 참 좋다.
지난 번 설 가서 떠 온 천으로는
몸빼바지~~스탈로 하나 만들어서 입고 다니고....
시간 되는대로 만들자~~했는데
너무 더워 손에 잡히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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