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글향기방이란 도서관을 홍보?하고 이용율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퀼트 수업을 진행 중
퀼트 강사님을 초빙해서 2달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중에 나도 덩달아 만든 열쇠고리
한번도 정식으로 배워보질 않아서 2달동안만이라도 배워보자~~하고 만든 소품.
그 와중에 퀼트 선생님이 갖고 있는 바느질 키트가 부러워 따라해 본 바느질 도구파우치
한쪽엔 내 나무~~
한쪽엔 차 한잔 하는 테이블...
그러고 보니 기록에 없는 손지갑하나-만든 건 벌써 꽤 되었는데
기록이 없음
핸드폰 게이스로는 조금 부족하다~~생각했는데
퀼트 쌤이 들고 왔던 지갑을 보고는 반해서 만들었던 애정하는 지갑도 있었네
가운데에는 안경, 립스틱 , 차키 .카드꽂이, 지폐넣는 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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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도 수납칸0이 있어 핸드폰과 동전도 넣고
아뭏든 외출할 때는 딱 하나만 들고 나가면 되니 편해서 너무 좋다.
역시 무늬는 내맘대로 수 놓기
그래도 아주 놀고 지내지는 않았군 ㅎㅎ
이런 기록조차 남기지 않으면 뭘 했는지 생각도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