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이 잘 풀리는 마 원단을 구입했더니 자르면 솔솔 풀린다
그래서 아예 제 실로 수놓기
조금 뻣뻣한 느낌은 있지만 그런대로 수는 놓을 수 있더라
이 가방은 두개를 붙여 만들어 가운데는 핸드폰을 가운데 넣을 수 있도록 만든 세군데 칸이 생겼다.
크로스 백 26 *20 밑단은 3cm씩 두곳이니 모두 6cm 폭을 가졌다.
가운데를 잇는 방법을 좀 더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음..
검정색 천에 수놓은 이 가방도 역시 두개의 가방을 붙여서 만든 거 뒷면은 아플리케 후 수 놓기...를 했는데 별로 맘에 안든다...
그래서 아예 끈도 달아주지 않았다 ~~
완성을 하고 싶지 않다.
특별히 뭔가 만들 생각은 없이 놓아 본 입체자수,,,, 두장
지난 주 안과 진료를 받았는데 안경을 써도 울렁거림이나 시력차는 크게 변화가 없을거란다..
시력 교정 안경을 써봐도 불편함은 차이가 없더라,,,
돋보기를 쓴다고 나빠지거나 하진 않는다니 수 놓는 것에 무리가 가지 않은 이상 슬슬 해도 괜찮다고.
자주 눈 쉬어주면서 놀이삼아 연습은 해도 좋을 듯,,,
칫과도 다녀왔다~
몸이 피곤하면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어 치료...
왜이리 칫과는 무서운겨
발발 떨면서 긴장하기... 치료끝나고 나오는데 다리가 후덜덜 ㅎㅎ
벌써 4월하고도 6일이다
오늘은 주말여행을 나선다.
봄을 맞이하러 나가는데 저멀리 강원도, 부산에선 산불로 난리라니~~~조신하게 살짝 다녀올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