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씩 연습으로 놓은 수가 아까워서 작은 브롯치로 만들어 봄
컴퓨터 화면의 크기가 실제 크기
앙증맞으면서도 귀엽다
지난 5월 어버이날 보니 카네이션을 입체자수 브롯치로 만들어 판매도 하고 선물도 하는 쇼핑몰도 있던데...
잘 들여다보고 따라쟁이 해 볼라다가 드릴 어른들이 안계신 탓에....
언젠가 만들어 입던 원피스에 얼룩이 져서 못입고 있었던 것이 생각나서 꺼내 들었다
옷위에 작은 꽃다발이 피어났네...
실제 꽃 색은 회색빛이건만 사진을 잘못 찍었는지 붉은 빛이 보이네
이젠 입체자수기법으로 뭔가를 만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인테넷으로 공부하고 만들어 보기....
계속 연습해봐야겠다
빨간색을 좋아하긴 하지만 즐겨써보진 못했던 빨간색
살짝 가위로 다듬어주는 스킬까지 써 봤더니 복실 복실 귀여운 느낌이 든다...
한번씩 할 때마다 기본이 늘어나는 게 눈에 보여 좋다..
오늘은 또 어떤 걸 수놓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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