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젯 항공이 인천-캘거리 직항으로 운행된지 일년쯤 되어 비행기도 새거라 깔끔했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수 있었다.
스카이허브 라운지나 마리나 라운지 이용가능
마리나는 기다리는 줄이 길어 스카이 허브 이용하기.
웨스트젯 웹을 다운받아 좌석지정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
여권인식을 전혀 못 하더라.
해서 창가에 앉지 못함 ㅠㅠ





돌아오는 길
스프가 너무 짰어요.
갈때는 맛있게 먹었는데.
한국어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음



감자랑 당근이 맛있었음
남편쪽 모니터의 고장으로 나랑 자리를 바꿔줬으나 또 스크린이 작동 안해서 11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오느라 남편 예민했었음 .
승무원은 방법이 없다고 .
적극적으로 크레임을 걸고 싶었지만 어쩌겠냐고 말이 안되는데 ㅎ
새 비행기였음에도 아쉬웠던.
한국 노선이니 한국인 승무원이 있었으나 뒷쪽으로 가셨는지 ...

손수건 끝에 간단히 단추구멍 하나면 에티켓 손수건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디어일 듯
참고용
웨스트젯 이용 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