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이런 일 저런 일

와 태풍인가~~

이지222 2018. 4. 11. 07:47

미친 @널뛰 듯 불어대는 바람에 몸 가누기 힘들 정도였다

봄바람이 이렇던가?

옥상의 나무화분이 날아가 꺼꾸로 박혀있었다

측백화분은 넘어져 있고

그대신 빗질해 청소한 것처럼 바닥은 깨끗

흙비가 내린다더니 그정도는 아니였나 봐

황사 ~~~

뿌연 하늘

바람이 밀려 가버리지 비를 따라 왔단다

난감한 기후상태다~~

 

울 딸기 산책을 못나가니 다리 힘이 없는지 자꾸 주저앉는다ㅠㅠ

지하주차장이라도 걸어야하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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