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깜마미의 공간

이런 일 저런 일

연꽃

이지222 2008. 7. 15. 23:56

지가 찍은 건 아니고~~~요.

아랫 글에 올렸던 분이 찍으신 사진입니다.

연꽃을 보는 순간

소낙비님이 생각이 나더군요..

ㅎㅎ

 

 

 여기까지는 이쁜 연꽃입니다.

 

뭔가 이야기가 있는 사진~

제 느낌이 그렇습니다.

아주 아주 더러운 곳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다는 연꽃.

아래 사진이 참 마음에 들어요....

그려볼수 있다면 좋을텐데.

맘과 손이 따로 놀아서 말이지요.

 두 사람은 어디로 가는 건지~~

 

 덥다~~~

덥다~~~~~~~~~~~하니

더 더운 듯 합니다.

시원한 물 속의 연꽃을 보면서

더위를 식혀 볼까 합니다.

오늘 밤은 개구리도 울지 않네요...

차 오르는 달만 하늘을 지키고 있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