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추석연휴나 광복절을 이용해 떠나던 남편과의 여행.
비용도 비싸고 사람도 넘치는 시기가 아닌.
고시랑 고시랑 잔소리에 최성수기를 비껴나는 때를 노려.
여행을 갑니다.
꼭 보고 싶다는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쪽으로..
후다닥 갔다 오려고요.
상비약 한보따리. 남편이 애정하는 작은 소주 몇병까지 ..
아직도 초봄 날씨라니 따뜻한 옷들 챙기고.
오래 전처럼 여행에 대한 설레임은 옅어졌지만...
매번 추석연휴나 광복절을 이용해 떠나던 남편과의 여행.
비용도 비싸고 사람도 넘치는 시기가 아닌.
고시랑 고시랑 잔소리에 최성수기를 비껴나는 때를 노려.
여행을 갑니다.
꼭 보고 싶다는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쪽으로..
후다닥 갔다 오려고요.
상비약 한보따리. 남편이 애정하는 작은 소주 몇병까지 ..
아직도 초봄 날씨라니 따뜻한 옷들 챙기고.
오래 전처럼 여행에 대한 설레임은 옅어졌지만...